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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이른 아침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가는 길 @.@ 단수이 가는 지상철?! 에서 바라본 풍경날씨가 안좋을 거라해서 우산까지 챙겨 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 단수이가 마지막 역이였나? 아마 그랬던거 같은데...
처음 타보는 스쿠트항공어느날 우연히 봤던 노란색 비행기가 이뻐꼭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실내를 보고 더 반했다.비행편이 많지 않아 언제 다시 타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만족했던 항공사이다. 밤 비행기의 매력은 야경 @.@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무대뽀로 와서 춘절이라 새벽에 잠깐 눈 붙일 방 구하기가 어려웠다..다행히 호텔 직원분이 저렴한 곳이라며 소개를 시켜줘서 편하게 잘 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