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23.01.07~08) 1박2일

지인의 결혼식이 대구에서 일요일에 있어서.

겸사겸사 1박2일로 대구를 가보기로 했다.

난 대구가 처음이다.

(청첩장 받으러 12월에 왔었으니 2번째구나..)

원래 계획은 10시 전에 대구에 도착해서 

카페에서 인강을 들을 예정이였지만

중간에 빠져서 카페에 들렸다.

카페에서 보는 바깥풍경.

가을에 오면 이쁠듯하다.

봄이나 가을에 와도 좋을듯하다.

카페에서 귀여운 고양이도 보고..

다시 대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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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에서 점심으로 파전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나 보다.

점심먹고 마사지 받으러 왔다.

오일마사지 100분 시원하게 받고 중간에 한숨자고

체력 다시 충전.

늦은 저녁6시에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30분정도 쉬다가 다시 저녁 먹으러.

너무 맛있어서 아내와 다시 왔다.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인데 자리가 났다.

다음날 결혼식도 가야되서 이렇게 1차로 끝내고 다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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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5접시 먹은거 같은데 사진은 이거 하나다.

결혼식은 다른 호텔이라 조식먹고 다시 이동.

 

결혼식 사진은 못올리겠다.

 

 

결혼식 참석 후 부페대신 맛집으로 가자고 해서 이곳으로 왔다.

방 이름이 1월,2월,3월. ^^

여기 음식도 맛있다.

난 대구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입에 맛는다.

다 맛있다.

 

식사하고 카페에서 대화 나눈후에 

서울로 올라왔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