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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8 Bangkok
    Trip/Thailand 2021. 7. 27. 10:48

    연말과 연초를 방콕에서 보내기로 하고 동생에게 말했더니

    동생은 한국여행

    결국 서로 일정이 겹쳐서 만나지는 못하고

    비어있는 동생집에서 더 편하게?! 보냈다.

    동생 차도 눈치 안보고 쓰고 ㅎㅎ

    이 고양이는 사람을 무지 좋아한다.

    이녀석은 낯선사람이 오니 싫었는지 집을 나갔다.

    걱정되서 통조림 내놓고 그랬는데 

    우리 없을때 통조림만 쏙 먹고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다.

    결국 동생이 돌아와서 찾아오긴 했는데 

    우리 덕분에 고생이 많았다.

    집근처 국수집 아침에만 하는데 맛있어서 몇번 갔다.

    영어는 전혀 통하지 않고 메뉴도 태국어 메뉴만 있어 눈치로 시켜먹었다.

    맛있었다.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

    근데 메뉴 이름도 모른다.

    사장님도 우리 얼굴보고 그냥 알아서 주셨다.

    동생이 있었으면 이것저것 다 시켜먹어봤을 텐데 

    여행기간 1일 1마사지 했는데

    아내는 이 집이 제일 좋았다고 한다.

    이건 웰컴 드링크, 이거 말고 여러종류가 있는데 고를순 없고 갈때마다 

    랜덤으로 나온다고 한다.

    이건 다 받고 나오니 나오는 음료

    맛있더라

    마사지집 근처에 태국 전통과자점이 있다길래 찾아가서 사봤다.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한번 경험해본걸로 만족한다.

    여기도 방콕 폴로클럽 근처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치킨 좋아하는 나는 만족스러운 곳이였다.

    아내는 그냥 쏘쏘

    룸피니 공원이였던가...??

    전시보러 가는길에 택시대신 걷기로 하고 

    공원을 가로질러 걸어갔다.

    방콕에서 보는 사진전.

    사진전 보고 나오니 노을이 저렇게..

    그냥 갈수 없어 편의점에서 맥주 한병 

    이제 나이트템플 투어를 위해 투어 장소로 왔다.

    투어용 버스.

    투어시작.

    내가 본 달팽이중 가장 컸다.

    이 때만해도 코로나가 유행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팟타이로 유명한 조조팟타이

    지나가다 있어 먹어봤는데 

    소문난 맛집이라고 가서 성공한 적이 별로 없다.

    여기는 나한덴 그냥 쏘쏘.

    아내도 쏘쏘.

    이 근처 어디에서 신발 샀었는데 

    튼튼하다더니 사자마자 밑창이 떨어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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