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첼 합정본점.외관에서부터 풍기는 포스.나는 처음보고 동남아 마사지 집같다고 생각했다.검색해보니 멕시코 음식점. 분위기 떄문인지 극강의 대기시간을 자랑한다.주말 오후 5시 50분에 대기를 걸었는데오후 8시에 들어갔다.그나마 8시넘으면 대기해도 못들어간다 해서 마음졸이며 기다렸다. 나쵸는 서비스, 이날 먹은 메뉴느 파히타. 8시딱 맞춰 들어갔고 먹다보니 매장에 우리만 남게 됐다.덕분에 이 힙한 가게에서 텅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