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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BangkokTrip/Thailand 2021. 7. 29. 10:24
하루에 시작은 아침식사부터 살짝 덥긴 했는데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야외에서 먹기로 했다. 1인 1개로는 항상 부족한 우리 ㅎㅎ 깨끗하게 비우고 출발. 오늘은 에라완 폭포에 갈 예정이다. 갈길이 먼데 아침부터 느긋하다. 가는길에 비행기가 보여서 세웠다. 주변부터 천천히 보고 올라가서 안에도 구경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관리인분이 비행기 내부에 못들어가게 막아버렸다. 먼저 들어갔던 분들은 다 보고 내려왔는데.... 어제 오늘 비행기 구경 실컷한다. 해바라기도 한컷. 가는길에 태국 고속도로 휴게소도 궁금해서 한번 들려보고. 있을거 다 있다. 에라완 도착해서 물놀이 할거면 배가 든든해야 되니까 점심부터 먹는다. 사진으로 보니깐 이쁘네 닥터피쉬는 작은 물고기 인줄 알았는데 여기와서 보니 잉어만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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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BangkokTrip/Thailand 2021. 7. 28. 09:05
브런치 먹을 수 있는 곳을 검색해서 찾은 카페. 와보니 이 동네 이쁘다. 들어가기 전에 사진으르 한참 찍고도 먹고 동네 한바퀴 돌자며 들어갔다. 음식도 전체적으로 괜찮았던걸로 기억나고 커피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침먹고 카페근처 동네 탐방 초록초록하고 이쁜 동네. 이곳은 따로 포스팅을 했으니 패스. 비행기 구경하고 마시지 받으러 갔었다. 여기도 관광객들이 찾아올만한 위치는 아니지만 아내는 마사지 괜찮았다고 한다. 기다리면서 음료 한잔. 무앙보란. 당시에는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였고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곳이지만 지하철개통되면 관광객들이 더 많아질거 같다. 늦게가서 제대로 못보고 왔다. 만약 간다면 아침 일찍가서 하루종일 보고 와야 제대로 다 볼 수 있을정도로 볼것이 많고 규모가 크다. 저 사원이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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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BangkokTrip/Thailand 2021. 7. 27. 10:48
연말과 연초를 방콕에서 보내기로 하고 동생에게 말했더니 동생은 한국여행 결국 서로 일정이 겹쳐서 만나지는 못하고 비어있는 동생집에서 더 편하게?! 보냈다. 동생 차도 눈치 안보고 쓰고 ㅎㅎ 이 고양이는 사람을 무지 좋아한다. 이녀석은 낯선사람이 오니 싫었는지 집을 나갔다. 걱정되서 통조림 내놓고 그랬는데 우리 없을때 통조림만 쏙 먹고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다. 결국 동생이 돌아와서 찾아오긴 했는데 우리 덕분에 고생이 많았다. 집근처 국수집 아침에만 하는데 맛있어서 몇번 갔다. 영어는 전혀 통하지 않고 메뉴도 태국어 메뉴만 있어 눈치로 시켜먹었다. 맛있었다.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 근데 메뉴 이름도 모른다. 사장님도 우리 얼굴보고 그냥 알아서 주셨다. 동생이 있었으면 이것저것 다 시켜먹어봤을 텐데 여행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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