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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 PrologueTrip/Jejudo 2026. 3. 9. 11:42

항상 그렇듯 급하게 여행이 결정되었다.
급하게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평소에 봐둔 숙소들 중 되는 곳으로 잡았다.
비행기표와 숙소가 다 됐으니 이제 큰 고비는 넘겼다.
얼마전 세계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지인부부가
때마침 이번주에 제주도로 이주를 한다.
연락을 했더니 흔쾌히 저녘에 만나자고 한다.
마침 숙소도 근처다. (표선과 성산이 가깝나.?!)
지인은 제주도에 내려간지 이틀정도 된거 같은데 벌써 육지에 간다는 표현을 쓴다.
여행이 기대된다.
한때 매달,매주 제주도를 간적이 있었다.
제주도의 사계절을 보는걸로 모잘라서
일년 열두달의 제주도가 보고 싶었다.
매달 매주 달라지는 제주도의 풍경이 좋았다.
어디를 가든 낭만적이고 아름다웠다.
그러다 바빠지고 코로나가 겹치니
여행다닐 엄두를 내지 못했다.

거진 6년만에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
누군가는 이제 삶의 터전이 된 제주도.
여전히 갈때마다 설레이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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