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캉스

코로나로 구정연휴 모이지 않기로 가족들이 결정을 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남아 워커힐로 호캉스를 가기로 했습니다.

경치가 좋네요.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많이 보이는데 

우린 아직 아이가 없으니 리셉션 직원분이 핑크방을 추천해 주십니다.

정말 핑크핑크 했어요.

어느 블로그 포스팅에 쓰여있던

가장 럭셔리한 CU, 럭셔리 합니다.

산책을 합니다.

벚꽃시즌이나 가을에는 정말 이쁘다는데

다음에 이쁠때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서로 한번씩 찍어줍니다.

 

여기 로비랑 레스토랑이 이뻐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여기에서 묶어봐야겠습니다.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투숙객만 출입이 된다 그래서 못들어가봤네요.

날씨가 좋으면 여기서 요가도 클래스도 진행하나 보네요.

평소에 운동도 안하는데 괜히 이런데선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헉 소리나는 가격.(1)

헉소리 나는 가격.(2)

2차를 미리 마련해 두고 

우리는 1차를 하러 갑니다.

음식 사진 많이 찍었는데 그날 딸기가 가장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핀도명까지 쏴서 더 맛있어 보이던 딸기.

정말 맛있었다.

1차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2차.

먹고 또 일어나서 조식 ^^:;;

이제 체크아웃을 해야 되서 아쉬운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