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신아람 펜싱.
    Daily 2012. 8. 1. 13:58

     

    신아람선수의 뒷모습

    우린 이 사태를 억울하다고 하지만

    외국의 기자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까...

    패자의 억지? 아님 억울한 상황의 희새양?

     

    타임키퍼의 조작 미숙이라는 분위기로 가는거 같지만

    우리 서포트도 미숙한 점이 많은거 같다.

     

    "김창곤 국제펜싱연맹(FIE) 심판위원은 "경기를 마치고 타임키퍼가 누구인지 보니 16세 소녀였다"며 "큰 일이 벌어진 것을 보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데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모 기사에서 발취한 내용...

    이 상황에서 저런 동정심이 뭐란 말인가... 항의 할땐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평소에 펜싱은 관심도 없고 경기 규칙도 잘 모른다. 4년에 한번씩 올림픽에서 보는게 전부인 나지만..

    저 선수는 저 경기에 서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는 내가 감히 상상 할수 없는 수준일거다...

    저런 선수가 경기 내용에서 진게 아니라 저런 어이없는 이유로 기회를 꺽였을땐 정말 어떤 기분일까...

    평생 가슴에 상처로 남아서 매번 자기 자신을 괴롭힐거라 생각한다.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킨필터 개봉기  (0) 2012.10.13
    [foursquare]Ten Hundred Badge  (0) 2012.09.05
    foursquare-Lucky Seoul Badge  (2) 2012.07.30
    한국의 슈퍼리치  (0) 2012.06.07
    Color Matching Game  (0) 2012.05.1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