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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Coex AquariumTrip 2011. 10. 17. 21:27
아쿠아리움~ 수족관이라고해서 일반적인 수족관 생각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더 잘되어 있어서 놀랐다~ 이건 이동중에 위에서 내려다보는건데 밑에 상어?! 들이다~ ㅎㅎ 귀엽게 생겼구나 상어들아~ 이름은 깅거이 나지 않지만 실재 물고기의 뼈를 전시해 놓은거라고 한다 사실 입구에 있는 우리나라 민물고기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물고기도 크구나라고 감탄했었는데 아마존의 물고기 크기하고는 상대가 되질 않는다;;;; 처음에 감탄한게 무색할 정도로 애네들은 크다~ ㅋㅋ 실재 살아있는 물고기인데 비교할게 없어서 크기가 잘 다가오질 않는다~ 하지만 실재로 보면 정말 크다는거~!!! 중간쯤에 보면 둥그런 의자에서 누워서 위를 바라보게 되어있는 수족관이다~ 이렇게 어둡진 않은데 사진을 잘못찍었다~ 물고기 배도 한번 보라고 해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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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한강유람선 여의도선착장 → 뚝섬Trip 2011. 10. 17. 21:04
한강 유람선 타기전 한장 찰칵~!! 서울에서 28년살면서 한강 유람선 타는건 오늘이 처음이라는...;;;; ㅎㅎ^^; 한강유람선도 버전별로 여러 종류가 있다는걸 이날 알게 되었다. 우리가 탄건 정말 기본으로 안에 간단한 매점만 있는 조용한?! 유람선이었고 사진에 있는 저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유람선이다. 조용하게 경치 보면서 앉아있고싶은 분들은 우리가 탄 유람선을 추천합니다~ 다리 이름은 잘 모르다~ ^^; 안에 앉아있으면 여러가지 안내도 해주는데 우리는 밖에 의자에 앉아서 조용히 바라보고 우리끼리 사진찍고 놀아서.. 정말 밖에 있으면 안쪽에 있는 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 아주 조용하다~ 뚝섬에서 내렸는데 예전에도 몇번 이미 와본적이 있었기 떄문에 큰 감흥도 없었고 이날이 일요일이여서 다음날 압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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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 hadid 아름다운 건축물 - heydar aliyev cultural centre - progress카테고리 없음 2011. 10. 9. 23:30
rendered perspective Zaha Hadid heydar aliyev cultural centre 세계적인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 가 디자인하고 현재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건설 중인 헤이다르 아리예프 문화센터 입니다. 111,292m2(약 3만3천평)의 대지면적 위에 건평 52,417m2(약 1만6천평)으로 지어지고 있는 이 문화센터는 철제 구조물에 의해 액체가 떨어져 있는 듯한 유기적인 모양으로 자하 하디드만의 아름답고 흘러내리는 듯한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을 담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헤이다르 알리예프 문화센터는 박물관 및 도서관, 국제 회의장, 공연장을 갖추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국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며, 휴식의 공간으로써 문화의 중심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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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서울 성곽걷기Trip 2011. 10. 6. 00:48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살불던 오후~ 가볍게 시작했던 성곽걷기가 이렇게 험한곳일줄은 몰랐다... 처음엔 저렇게 여유롭게 걸었는데... 정말 나중에는 땀범벅에 숨이 차서 헐떡헐떡 ㅎㅎ 올라가는 길에 성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참 좋다 정상이였던가 정상 거의 다가서 였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 성곽 위로만 걷다가 가장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성곽 믿으로 걸어가는 코스가 있다. 위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밑에서 위를 올라다 보니 이 높이가 상 당히 높다. 옛날 조상들은 이 높은 산 꼭대기에 이 바위들을 일일이 손으로 날라다 이 성곽을 쌓았을거라 생각하니 세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 올라가다 보면 경치가 좋은곳이라고해서 사진을 찍으라고 포토스팟을 마련해둔곳이 있다. 거기서 찍은 성북동 전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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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승봉도&사승봉도Trip 2011. 10. 4. 00:11
사승봉도 해변에서~저 멀리 보이는 모래언덕은 썰물때만 들어나는 바다사막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이렇게 규모가 큰 바다사막은 몇군데 없다고 한다. 귀한 자연유산인데 사승봉도 반대편에 보면 24시간 모래를 퍼올리는 배가 떠있다 기업들이 모래를 24시간 퍼올리는거라고 하는데 작년보다 바다사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한다. 이대로 가면 이 바다사막도 없어지는건 시간문제인데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했지만 가서 직접보면 정말 장관이다. 이런 자연이 파괴되고 없어져가고 있다고 하니 안타깝다. 승봉도 해변~ 승봉도는 사람이 살고있는 꽤큰 섬이고 사승봉도는 승봉도옆에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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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군자CGVEnjoy/영화 2011. 10. 3. 23:21
정재영과 전도연 이미 캐스팅 만으로도 주목이 되는 영화였으니 개봉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신임감독... 뭐 사실 영화보면서 감독을 보고 골라본적은 별로 없다. 아주 전문적인?! 영화 매니아가 아니라서 영화를 고르는 기준도 그때그때 재미있어 보이는걸로 고르니까~ ^^; 저 두배를 가지고 연기가 이렇고 저렇고 하는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전도연의 약간 시니컬한듯한 연기와 정재영의 무뚝뚝한 표정의 케릭터... 영화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아주 전개가 빠르고 액션도 괜찮았다. 영화를 12시 15분으로 예매했는데 내가 약간 늦는 바람에 딱 이장면부터 영화를 봤다... 그래서 사실 영화가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모른다~ ^^;;; 이 배우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ㅎㅎ 영화보는 내내 스토리에서 감초역활을 ..